김어준과 암살조 관련 증언
김어준은 암살조의 존재를 처음 인지한 직후, 신변 안전을 위해 즉각적으로 피신했습니다. 암살조의 실체는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초기에는 과거 사건과의 혼동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김병주 의원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등장한 암살조 관련 제보는 초기에는 의심받았으나, 후속 검증을 통해 사실로 인정되었습니다.
김어준은 이 제보가 신뢰할 만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고 주장하며, 다각적인 검증 과정을 거쳤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암살조의 존재와 활동이 단순한 추측을 넘어 실제적인 위협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생화학 테러와 북한 관련 제보
제보자는 생화학 테러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 정보의 공개 여부는 김병주 의원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 군복을 특정 장소에 매립하고 이를 북한 소행으로 발표하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동훈 사살을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제보 내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종북 세력 구출 시도와 연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군 인명을 살상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을 폭격하도록 유도하려는 계획이 보고되었습니다. 제보자는 이와 관련된 주요 인물로 김병주 의원과 박선원 의원을 지목했습니다. 이 제보는 국제적인 파급력을 가진 사건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건희 씨와 관련된 위험
김건희 씨와 관련하여 보고된 위험 요소는 사회적 안정과 질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은퇴 요원들에게 압박 전화를 했다는 주장은 단순한 행동을 넘어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개헌을 통해 통일 대통령이 되겠다는 신념은 국가적 구조와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결부된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의혹 이상의 체계적인 분석이 요구됩니다. 제보 내용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군 통수권과 통신 수단 제작의 필요성
윤석열 대통령의 군 통수권 강화와 김건희 씨의 통신 수단 제작 요구는 제보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시되었지만, 이는 중대한 논의 지점을 포함합니다. 제보자는 정보 공개의 필요성이 자신이 보유한 사실관계의 중요성과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이 공익적 근거를 갖추기 위해서는, 김병주 의원과 박선원 의원 같은 관련 인물들의 교차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김어준 국회 증언 스크립트
김어준의 서언
- 제가 저널리즘 영역의 언저리에서 종사한 지 20여 년 동안 수많은 제보를 받아왔는데, 한 번도 어떤 경우에도 제보자의 신원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
- 이는 위험을 감수한 이들에 대한 도리이기도 하고, 제 나름의 윤리이기도 합니다 .
- 해서 오늘도 제보자의 신원은 밝힐 수 없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 그럼에도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위험이 계속된다고 판단해서입니다 .
- 질문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다 .
암살조 및 보도 관련 내용
- 직후, 어떻게 피신했습니까?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것이었습니다 .
- 즉시 피신하였고, 만약 해제되지 않는다면 제게 남은 시간이 몇 시간인지 가늠하고 남아 있는 시간 동안 할리를 정리하였습니다 .
- 지금 암살조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혹시 이 암살조 내용이 이미 언론에 보도됐습니까? 예, 그래서 그 보도된 후 암살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그게 이렇게 과거의 암살조들은 것으로 혹시 착각하진 않으셨습니까? 그런 의혹 제기가 가능할 수 있겠는데요 .
- 암살조 이야기가 언론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월요일 MBC 라디오 방송에서 김병주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서였습니다 .
- 제가 그 인터뷰를 듣고 나중에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근거는 오늘 어쩔 수 없어 처음 밝힙니다 .
- 김병주 의원에게 암살조 제보를 한 사람이 접니다 .
생화학 테러 및 추가 제보
-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역시 김병주 의원이었고, 그 공개 여부는 김병주 의원이 판단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우기를 탑재하여 사용한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
- 예, 여전히 위험이 계속된다고 말하셨는데, 그건 어떤 의미인가요? 우선 이야기가 워낙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라 출처를 일부 밝히자면,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 우방국이란 표현하겠습니다 .
- 위험이 계속된다고 판단한 이유는 김건희 씨 관련 제보 때문입니다 .
김건희 관련 발언
- 크게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김건희 씨가 오이 올드보이 기관에 은퇴한 요원들을 타는 오비에게 독촉 전화를 하고 있다, 그 독촉의 내용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
- 불안전한 제보이기 때문에 평상시라면 저 혼자 알고 있었을 내용인데, 어제 윤석열 다마를 듣고 혹이라도 그 오비에 대한 독촉 전화가 사회질서 교란과 관련될 일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군다나 단편이 군 통수권자인 상황에서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공개하는 바이고요 .
- 두 번째는, 이 역시 평상시라면 황당한 이야기라고 다루지 않았을 제보인데, 어제 다말을 듣고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
- 김건희 씨가 개엄 후 개헌을 통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자면 통일 대통령이 될 것으로 믿었고, 지금 현재도 여전히 믿고 있다고 하여 역시 어제 다마를 통해 본 윤석열의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로 보아, 혹여라도 우리 공동체에 어떤 위험이 될 소지가 있다면, 불안전한 채로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
- 윤석열의 군 통수권, 김건희의 통신 수단을 하루빨리 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맺음말
- 이것은 제 정보가 아니라 사견입니다 .
- 이상입니다 .
- 네, 그리고 혹시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을 수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므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 말하였고, 그 사실관계에 관한 것은 김명주 의원, 박선원 의원에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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